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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전할 때 좋은 선글라스 컬러는 무엇일까?
작성자 에스엠퓨처인터내셔널 (ip:)
  • 작성일 2015-04-28 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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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95
  • 평점 0점

운전할 때 좋은 선글라스 컬러는 무엇일까?




초여름의 햇살이 점차 강해지는 가운데, 눈 건강을 생각한다면

외출시에는 물론 운전 시에도 선글라스를 꼭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동차 안은 사방이 유리로 뚫려있어 자외선이 바로 통과할 뿐 아니라,

바닥 지표면에 반사된 자외선이 운전자의 눈에 집적적인 영향을 주어 심하면

'자외선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 각막염은 각막 세포가 자외선 탓에 화상을 입는 질환을 말한다.


하지만 모든 선글라스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운전 중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운전 중에는 신호등의 색을 구분해야 하며

전방에 있는 사물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해가 질 무렵이 되기도 하는데,

이럴 때 지나치게 특수 코팅 된 진한 색상의 선글라스는 자칫 시야를 가릴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운전을 생각한다면 선글라스의 색상을 고려해야...


안전한 운전을 생각한다면 선글라스는 검은색 보다는 회색 렌즈가 적합하다.

회색은 모든 색을 자연색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신호등 색깔이 헷갈리지 않으며 조종사나 화가 등의 직업 군에게도 좋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 자외선이 초고조에 이를 때에 운전을 해야 한다면

녹색 렌즈의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녹색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어 자외선이 강렬하게 내리쬘 때 특히 유용하게 쓰인다.


더불어 흐린 날이나 해가 질 무렵에는 노란색 렌즈의 선글라스가 바랍직하다.

노란색은 자외선을 흡수하지만 적외선은은 흡수되지 않는다.

따라서 흐린 날씨나 야간 운전을 할 때 목표물을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보조 역할을 한다.


선글라스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점


운전 중 적합한 선글라스를 고를 땐 렌즈의 색상 뿐 아니라 프레임 역시 신경을 써야 한다.

프레임의 크기는 눈과 광대뼈의 중간지점을 넘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다.


눈동자를 덮는 정도로 작은 크기의 선글라스는 지표면에 반사되는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기가 어려우며

지나치게 큰 크기의 선글라스는 오히려 눈을 더욱 피로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왜냐하면 렌즈의 중심이 눈의 중심과 멀어져 눈이 더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운전 중에서 사용하는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율이 100%이고

UV A/B/C를 차단할 수 있는 코팅 렌즈인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빛의 색상을 조절해 색상에 따라 초점이 망막에 맺히는 차이가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하며

청색 빛의 산란을 잘 차단할 수 있는 렌즈인지 아닌지 눈 여겨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렌즈는 가급적 유리렌즈로 된 선글라스가 좋지만

플라스틱 렌즈로 된 선글라스를 선택하게 된다면

압축 및 멀티코팅이 된 것이 좋다.


출처 : 이종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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